가스안전공사, CEO-직원 상시소통채널 가동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3 16:17:03
가스안전공사, CEO-직원 상시소통채널 가동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와 일선 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수시로 경영 관련 제언을 하면 CEO가 이를 직접 경영에 반영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내부 출신 인사로 처음 박기동 사장이 취임하면서 직원들과 소통·공감과 팀워크를 강조하고 있다.
박 사장 취임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는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지난달에는 희망경영 워크숍을 통해 777개의 혁신과제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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