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생일축하 서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0 08:14:38


시진핑,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생일축하 서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2세 생일을 맞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양국 관계가 최근 들어 부쩍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400㎞ 떨어진 차파드말랄에서 가족들과 생일 파티를 했다.

이 자리에는 아들 막시모 부부와 딸 플로렌시아, 손자 네스토르 이반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시 주석이 보낸 축하 서한을 받았다.

시 주석은 "오늘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생일과 중국-아르헨티나 수교 기념일, 음력으로 새해 첫날이라는 세 가지 경사가 겹쳤다"면서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이달 초 중국을 국빈 방문한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정상은 지난 4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핵발전소 건설을 포함해 15건의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 이를 금액으로 따지면 210억 달러 규모다.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110억 달러의 통화 스와프 협정도 이미 체결했다. 통화스와프 협정은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을 300억 달러 선에서 유지하는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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