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법 미국 특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16 10:58:27


일동제약,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법 미국 특허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일동제약[000230]은 미생물 발효를 이용한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균주인 ID9103의 발효를 통해 600만 달톤(분자량 단위) 이상의 초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방법으로,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히알루론산 원료는 대부분은 300만 달톤 이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이 해외 원료시장 개척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등에서도 특허를 출원하고 국내외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