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한적 총재, 설맞이 제빵봉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12 17:04:39
△ 직원들 격려하는 김성주 총재
(서울=연합뉴스)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운데)와 김선향 부총재가 12일 서울 양천강서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5.2.12 << 대한적십자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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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한적 총재, 설맞이 제빵봉사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김성주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는 12일 간부들과 함께 서울 양천·강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접 빵과 밑반찬 등을 만들어 독거 노인 및 조손 가정에 전달했다.
이는 한적이 설을 맞아 매년 진행하는 전국 취약계층 구호활동의 일환으로, 김 총재는 이날 김선향 부총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봉사센터에서 머핀과 만쥬 등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적은 전했다.
김 총재는 전날에는 서울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삼성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 부식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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