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을 앞둔 12일 현대제철 직원들이 서울 양재동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설 선물을 배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소외계층 1천200세대 설 선물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임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11∼13일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천200세대를 찾아 제수용품이 들어 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설·추석 등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9년째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만3천787세대에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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