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가로수길 매장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이랜드그룹의 속옷 브랜드 에블린이 오는 13일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를 연다고 회사 측이 12일 밝혔다.

가로수길 매장은 총 면적 200㎡에 지상 2층으로 에블린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이곳에서는 10가지 형광 색상의 '쁘띠 로코코 라이트푸쉬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작년 11월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 봉태규와 사유리가 제작한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또 8명의 전문가가 올바른 속옷 착용법과 치수 측정법에 대해 일대일로 상담하면서 고객들이 속옷을 제대로 고르고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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