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이천 농가 잇따라 AI 의심신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11 09:41:21

나주·이천 농가 잇따라 AI 의심신고



(세종=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전남 나주와 경기 이천의 가금류 사육농가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10일 경기 이천에서 산란용 닭 16만 마리를 기르는 농가에 대한 상시 예찰과정에서 180마리가 폐사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정밀검사 결과는 13일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또 "앞서 9일 전남 나주에서 육용오리 1만5천마리를 기르는 농가에 대한 출하전 검사 과정에서 AI 양성판정이 나왔다"면서 "12일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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