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용해제 '액티라제' 본인부담금 20%→5% 경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09 10:51:24


혈전 용해제 '액티라제' 본인부담금 20%→5% 경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혈전 용해제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의 환자 본인 부담금이 이달부터 20%에서 5%로 낮아졌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산정특례 범위를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액티라제를 투여하는 경우 최대 30일간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만 환자가 부담하면 된다.

액티라제는 혈관 폐쇄의 원인인 혈전을 용해하는 데 사용되는 치료제로,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후 4.5시간 이내에 투여할 경우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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