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티머니업체 '티모넷' 지분 24% 확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05 17:16:59

NHN엔터, 모바일 티머니업체 '티모넷' 지분 24% 확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모바일 티머니 운영업체인 '티모넷'의 지분 24.2%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티모넷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0만주(총 50억원)를 취득했다.

티모넷은 2007년 10월 설립된 소프트웨어·전자지불시스템 개발 업체로 티머니 운영, 온라인 충전·결제, 카쉐어링, 온라인 인증, 광고 리워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NHN엔터 측은 "전자결제 부문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티모넷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간편결제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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