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액세서리, 배우 홍종현 전속모델 기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03 10:31:16
질스튜어트액세서리, 배우 홍종현 전속모델 기용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LF(옛 LG패션)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전속모델로 배우 홍종현씨를 기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그간 배우 공효진, 모델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국내외 여성 패셔니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했으나 최근 패션업계의 트렌드로 중성적인 느낌이 주목을 받으면서 첫 남성 전속모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전오 질스튜어트액세서리BPU 차장은 "패션모델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후 배우라는 분야에 도전해 업적을 쌓아가는 홍종현의 모습은 국내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시장의 선도 브랜드인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전략과 닮았다"고 전했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전속모델 기용을 기념해 홍종현이 직접 고른 봄 신상품으로 구성된 '러브 에디션'을 출시한다.
러브 에디션은 LF몰과 전국 질스튜어트액세서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이폰 5·6용 다이아몬드 휴대전화 케이스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