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자외선 차단제 5종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선 케어 라인' 5종을 출시한다.

'수퍼 라스팅 선 블록'(70㎖, 2만8천원)은 12시간 동안 지속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임상 시험을 통해 검증받은 제품으로, 한 번 바르면 3~4시간마다 덧바를 필요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퍼 쉴드 선 블록'(70㎖, 3만원)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유해 활성 산소 생성까지 억제해주는 제품이며, '세이프 앤 마일드 선 블록'(70㎖, 9천900원)은 기존 선크림의 끈적임과 과도한 유분기를 줄여 피부에 겉돌지 않고 가볍게 흡수되는 저자극성 제품이다.

'실키 핏 선 블록'(70㎖, 2만8천원)은 복숭아 색상으로 피부 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제품이며, '옴므 선 블록'(70㎖, 2만5천원)은 남성용 제품으로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방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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