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인테리어 특집 진행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CJ오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집단장 용품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4일부터 닷새간 '5일간의 인테리어 대전' 방송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4일 오후 10시40분에는 설 명절 부엌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여성을 위해 겐지아스텐냄비 5종과 한샘수저 10인조 세트, 각종 주방 액세서리가 포함된 '한샘 스타일 키친'(209만∼444만9천원)을 내보낼 예정이다.



7일 오후 같은 시간에는 집안 살림살이와 손님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한샘 슬라이딩 붙박이장'(90만9천∼189만9천원)을, 8일 오후 8시25분에는 '한샘 전자동 리클라이너 소파'(3인용 기준 109만8천원)를 각각 판매한다.

신학기를 맞아 자녀 방을 새롭게 꾸미기 원하는 가정을 위한 상품도 선보인다.

5일 오후 11시50분에는 책상세트·침대·옷장 등으로 구성된 '한샘 자녀방 패키지'(89만9천원)와 '듀오백 듀오텍스 의자'(23만9천원)를 구매할 수 있다.

박휘정 CJ오쇼핑 생활사업팀 상품기획자(MD)는 "친척들이 방문하는 설 명절과 봄을 앞두고 집을 깨끗하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이 많다"며 "2월에는 인테리어 방송 횟수를 2배 이상 늘리고 사은품과 경품을 풍성하게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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