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새멤버 하윤, 신곡 ‘또또’ 뮤비 통해 첫 선
이현진 기자
winjinjin@hanmail.net | 2015-11-13 23:21:11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걸그룹 '마이비'의 새 멤버 하윤이 13일 발매한 마이비(myB, 주경·문희·지원·유정·희주·하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또또(DDODDO)’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17살인 하윤은 2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마이비에 합류했으며 노래와 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새 멤버로 합류한 하윤은 “뒤늦게 합류한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6인조 마이비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 봐달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마이비의 멤버 추가 영입을 통해 더욱 꽉 찬 무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멤버간의 재능과 매력, 개성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마이비에게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이비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또또’는 이단옆차기, 텐조와타스코, 롱캔디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 사단이 총출동해 작사, 작곡, 편곡의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해석한 뉴잭스윙 장르에 드럼비트와 브라스라인을 얹은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마이비는 첫 리얼리티 ‘이정의 마이베이비’를 통해 6인조 마이비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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