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지지도 소폭 반등 44.6%…北 핵실험 영향
김무성·안철수·문재인 18%대 초박빙 양상
박윤수 기자
soopy82@hanmail.net | 2016-01-11 23:20:19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10.5%p에서 4.1%p 좁혀진 6.4%p로 집계됐다
한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18.3%, 안철수 무소속 의원 18.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18.0% 순으로 나타났다. 모두 18% 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와 3위간 격차가 0.3%p에 불과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6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6.3%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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