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주광역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가자를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개월간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사업 ▲지역기업 연계 사업 ▲서민생활 지원 사업 ▲지역공간 개선 사업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2017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사이면서 재상이 2억원 이하이면 된다. 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 2017년 기준 중위소즉 60%  이하 :

  2인 가구 168만 8669원, 3인 가구 218만4549원, 4인 가구 268만42원

 

참가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주소지 등 주민센터 또는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ne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 총 15억원의 예산(지특 7.5, 시 5.2, 구 2.3)을 투입해 총 300여 명의 일자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럽 참여자으이 임금은 최대 97만원 수준이며,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이내로 근무할 수 있다.

 

※ 시간 당 6470 지급

 

임찬혁 시 일자정책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에 최대한 예산을 조기집행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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