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전주 KCC 꺾고 단독 3위…KEB하나銀, 우리銀 눌러

부자동네타임즈

| 2015-11-10 22:59:03

△ (인천=포커스뉴스) 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전자랜드-KGC 경기에서 KGC 마리오 리틀이 전자랜드의 골밑을 돌파하고 있다. 우정식 기자 uhch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남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에 승리했다.

KGC는 1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했다. 김기윤이 21득점을 올리며 승리 주역이 됐다. KGC는 홈 11연승을 달리며 12승(8패)을 거둬 단독 3위가 됐다.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 하나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3-62로 이겼다. 외국인선수 버니스 모스비가 28득점 13리바운드로 승리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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