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식당·점포서 화재…1700만원 상당 피해

이장성 기자

leeyjhj@naver.com | 2017-01-29 22:49:54

 

[부자동네타임즈 이장성 기자]설 연휴 셋째날인 29일 오후 6시44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서 불이 나 33분만에 꺼졌다.


연휴 휴장으로 시장 내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채소 시장동 식당 내 냉장고 등 집기류와 인근 점포 3곳 일부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과 채소 점포에서 식당 창고와 채소점 창고 사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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