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시니어모델 정다겸"

- 한국이태리 140주년기념 VIP리셉션 와인디너파티 패션쇼.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4-06-06 22:31:32

[사진설명] 시니어모델 정다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지난 5일 서울 강남군인공제회관 본관 공우이엔씨 3층에서 한국이태리 140주년기념 VIP리셉션 와인디너파티 패션쇼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이태리 140주년 기념으로 베라쟈프, IMC 국제모델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와인디너파티 패션쇼에 시니어모델 정다겸이 관객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 모델은 "저는 여행과 스포츠를 즐기는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지병 때문에(신장)콩팥이 안좋다고 지금 서울대학병원 관리 받고 있습니다(6년) 무리한 운동 장기여행은 신장환자에게 무리라고 진단이 나와서 다른 취미 생활 찾다 보니 음악도 듣고 워킹도 배우고 자세도 교정되고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도 되고 해서 시작한 워킹수업이 지금 현재 시니어모델 활동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복모델활동3년 지금 현제 김정아우리옷 매인모델로 활동 중 입니다." 또한 "베라쟈프모피 참석하게된 동기는 부산해운대에서 크로즈모피요트패션쇼 무대에 처음 서고 모피에 필이 꽂혀서 베라쟈프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복(김정아우리옷) 모피(베라쟈프) 두 군데 활동하고 출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좌측부터 IMC 중앙부회장 김준대표, 시니어모델 정다겸, 이일호 대표.

 

정 모델은 "60중반을 넘고 보니 첫째 건강 관리, 둘째 좋은 생각, 셋째 새로운 일 찾아 도전하기 지금처럼 건강 관리 잘하여 행복한 노후 생활하고 싶은 작은 소망뿐입니다."앞으로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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