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3개 단체, 22일 진보진영 통합 당대회

조영재 기자

cyj117@nate,com | 2015-11-20 22:00:58

△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 <사진제공=포커스뉴스>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 정의당이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 더하기와 함께 오는 22일 국회에서 통합 당대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한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통합 당대회에서 △기본합의서 △당헌 및 정강정책 △통합지도부 선출보고 △결의문 등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이어 "정의당은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다"며 "노동자의 희망과 시민의 꿈을 담아 낼 더 크고 강한 정의당의 당당한 현재에 많은 기대와 격려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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