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덕양구 고양시갑 주민 "더불어민주당 윤종은이 있습니다."

-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 덕양구 고양시갑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3-11-26 21:29:09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26일 덕양구 화정 '베네치아 웨딩홀' 9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열였다.

 

신성한 국가권력인 검찰을 이용하여 정적제거에만 몰두하는가 하면 경제침체와 양극화로 민생이 위협받고, 남북대화 중단과 글로벌 신냉전 편가르기에 편승하여 안보 또한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곳곳에서는 무력충돌과 전쟁이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전쟁까지 일어나며 국제질서는 갈수록 혼돈에 접어들고 있다. 이곳 한반도에도 대화와 협력 대신 대립과 갈등 속에 냉전 사고가 지배하며 남북관계는 얼어붙고 있다.

 

불안정한 국제질서 속에서 우리나라는 국익을 위해 가치외교와 실리외교를 우선하고 이웃 강대국들과의 우호적인 관계도 회복해야 한다. 외교·안보 정책에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혜로운 균형외교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다.

 

윤종은는 "존경하는 덕양구 고양시갑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서 저 윤종은의 책 출판을 기념하기 와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의정활동 등 바쁘신 와주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홍정민 국회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 외에도 많은 지역의 정치인들과 단체의 대표분들께 역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관계로 참석 대신 축사를 보내주신 이재명 민주당 대표님과 홍익표 원내대표님, 영상 축사를 보내주신 장경태 최고의원님과 김두관 국회의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보수정권이 출범한 이후, 그동안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주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신성한 검찰권력을 야당의 정적 죽이기에 활용하는가하면,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정책의 일관으로 국민들의 삶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중앙정부의 정책 난맥상을 베끼기라도 하듯이, 이곳 고양시에서도 작년 새 시장이 부임한 이후로 시정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이 정해놓은 신청사 건립 건을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없이 백지화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타 지역으로 옮겨가려 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는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입니다. 윤종은 대표님의 뿌리가 있는 정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뿌리가 있는 정치에는 우리 사회 진보를 위해 애써온 윤종은 대표의 삶의 여정과 ‘좋은 정치’를 꿈꾸는 소신과 포부까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고양에 대한 오랜 애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이 우리 당과 국민을 위해 더 큰 쓰임새를 발휘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윤종은 대표님의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축사를 서면으로 전했다.

 

이날 윤종은는 첫번째 뿌리는 젊은 청춘을 민주화 대장정에 함께 한 시대정신입니다. 80년 서울의 봄과 518항쟁 당시 전두환 군부독재에 맞서 싸우다 구속제적되고 군대로 강제징집된 바 있다. 작년 대선과 지선 때는 당시 민주화세력을 결집시켜 이재명, 김동연, 송영길 민주 후보들의 특보단장으로서 당선을 위해 전국을 돌며 열심히 뛰었다.

 

두 번째 뿌리는 실물 금융경제와 한반도 평화의 현장 전문가로서 경영대학원과 부동산대학원, 통일경제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끊임없이 자기 성장과 확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일찍 정치에 입문했지만 에너지가 소진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다른 586정치인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뿌리는 이곳 고양특례시 덕양주민과 함께 한 약 30년의 긴 시간이다. 선거때 반짝 이벤트로 날아오거나 행사장만 쫒아 다니면서 이름 알리기에 바쁜 철새인이 아니고 지역 생활현장의 주민으로서 언론사 시민기자로서 지역의 구석구석 현안 문제를 꿰뚫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