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김성회 예비후보.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윤종은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예비후보는 24일 김성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성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김성회 예비후보가 검찰독재에 맞서고 낙후된 덕양의 발전을 이끌어낼 강한 추진력을 가졌다”라며 “고양시갑 민주당 후보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SNS 게시물을 통해 “김성회 예비후보 중심으로 고양갑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민주주의의 승리의 깃발을 올리자”고 말을 전하고 이어 “이번 총선을 통해 고양갑 선거구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인 민주승리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종은 예비후보가 보내준 성원에 부끄럽지 않게 혼심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 고양갑 패배의 아픔을 딛고 누가 더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인지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 고양갑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갑 더불어민주당 경선투표는 오는 26일~28일 3일간 고양갑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상대로 ARS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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