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김성회 예비후보 후원회(후원회장 예종석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는 총 1억 5,096만원이 15일 모금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에 따라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통해 1억5천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후원회 측은 지난 23년 12월 29일부터 1월 15일까지 18일 동안, 총 1223건, 1억 5,096만원이 모금되어 건당 평균 123,441원 후원금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김성회 고양갑 예비후보는 “후원 한도를 조기 마감해주신 국민들과 지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액 다수의 후원금은 깨끗한 정치를 해달라는 유권자들의 엄중한 요구” 라며 “깨끗한 정치와 유권자에 응답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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