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식) 교통과(과장 김영대)에서는 지난 3일 도계광장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생활을 위해 ‘안전한 s-brt 이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창원서부서, 의창구청,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의창구협의회가 참여하였으며 총 인원 100여명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버스 규정속도 준수,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하였다. 창원서부서 교통관리계는 brt 노선이 처음 도입되어 시민들의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기본 교통수칙을 지켜주어야 한다 말했다. 

 

또한 창원서부서에서도 명곡광장부터 도계광장까지 매 출퇴근 시간대 교통 근무를 통해 차량 정체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추후에도 s-brt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쓸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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