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등 41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8-31 20:00:26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8월 30일 저녁 2명, 31일 16시 기준 39명 등 총 4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접촉 15명, 그 외 1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14명, 일산서구 주민 9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1명, 김포시 1명, 서울시 중구 1명)


8월 3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50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364명(국내감염 5,236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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