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4월 최우선 역점사업 점검회의 가져.

신속집행,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지원 등 논의.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2-03-31 19:36:53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지난 30일(수) 일산동구청장실에서 3월 한 달을 마무리하고 4월 이후 구청에서 추진 할 최우선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계획하기 위해 부서장과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신속집행)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의 소비ㆍ투자 부문에서 자체 목표치 달성을 격려하고 2분기 또한 지속적 관심과 추진을 당부하고, (주민편의) 보도블럭ㆍ가로등 정비 등 시민 불편사항에 집중하고 구 포괄사업비를 활용하여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방선거)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동시지방선거 관련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 중요성 환기와 원활한 선거사무 추진에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고, (행사지원)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4. 22. ~ 4. 26.)와 고양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4. 21. ~ 4. 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환경정비 등 구청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방경돈 구청장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일산동구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양시 전체 시민을 위한 구정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준비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청은 역점사업에 대한 주기적 진행상황 체크와 현장방문을 통해 고양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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