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삼송도서관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운영.

가정의 달 특강, 내 아이의 글쓰기가 만만해 지는 법.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2-05-10 19:35:11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19일 한미화 작가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특강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을 진행한다.


한미화 작가는 베스트셀러 ‘아홉 살 독서 수업’(2019),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2022)의 저자이다. 현재 출판평론가, 어린이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미화 작가는 어떤 도서가 어린이를 쓰고 읽게 하는지 알려주며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영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그리고 내 아이의 쓰기를 바라보는 부모의 역할이 궁금하다면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방법을 배워보기 위해 이번 특강을 들어보자.


‘쓰면서 배우는 아이들’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고양시민 50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 목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수업을 진행한다.


2022년 5월 9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삼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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