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래연습장 관련 4명 등 29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6-28 19:27:04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6월 28일 16시 기준 2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 4명, 노래방 관련 4명, 방문교사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지인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2명, 그 외 3명은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11,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8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 (서울 서대문구 1명, 전주시 1명 )
노래연습장 관련하여 확진자 7명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41명(고양 36명, 타지역5)이 되었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하여 수강생 3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4명이 되었다. 미술방문교사와 관련하여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되었다.
6월 2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64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494명(국내감염 3,398명, 해외감염 96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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