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투입 한 경찰공무원 시민들 멱살 자고 질질.....

고양경찰서 이제는 시민도 위협....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3-01-13 19:27:02

[사진설명] 고양시민을 멱살을 잡고 끌고 가는 고양경찰서 경갑.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신청사 원당존치위원회(위원장 장석률)는 13일 시청 앞에서 "백성동 요진업무빌딩으로 이전 발표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발표를 철회하고 원안대로 추진하라"는 추진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악천후 속에서도 700여명의 주민들이 모였으며 국민의힘 권순영 고양갑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문명순 고양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심상정국회의원, 변재석 도의원, 문재호, 임홍열, 권순영, 이종덕(이상 민주당), 박현우(국민의힘) 시의원 등 지역구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허나 이날 고양시청 앞 집회 현장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고양경찰서에서 투입 됐었던 경찰공무원이 시위를 보던 고양시민 이모씨(만77) 어르신을 안전한곳으로 연행한다는 의미로 어리신을 멱살을 잡고 꼴고 가는 일이 벌어져 주변 사람들에게 진단을 받아 멱살을 노아주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고양경찰서 경찰공무원은 "난 멱살을 잡은 적이 없다고 발뺌을 했다." 하여 기자들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것이 멱살을 잡은게 아니야는 기자에 질문에 마음되로 하라고 큰 소리 쳐 주변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충격을 전했다.


고양시민 이모씨는 다치신데 없냐는 기자들에 질문에 "다친곳은 없다. 사람들이 불법행위를 하면 잡아가라고 말해주고 싶어다."고 전했다.


고양경찰서장 김형기는 우리 고양경찰은 모든 직원이 업무를 적극적으로 투명하게 처리하며, 도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부패비리, 직무태만, 각종 부패요인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인사말을 전한적이 있다. 


시위에 투입된 경찰쪽 책임자는 기자들에 인터뷰 요청에 거부하고 자리를 떠났다. 고양걍찰은 누구를 지키는 결찰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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