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등 22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7-20 19:10:29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7월 19일 저녁 3명, 7월 20일 16시 기준 19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0명, 지인접촉 1명, 해외 입국 3명, 그 외 3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6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인천 연수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월 2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24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105명(국내감염 3,997명, 해외감염 10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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