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탄현1동, 분동 이후 첫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2-10-26 18:50:51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는 강원도 강릉에서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2년 1월 3일 분동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통장 간 상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가을 단풍으로 물든 오죽헌에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탐방과 힐링산책 후, 강문해변 인근 카페에서 10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하여 동정 및 시정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김태용 통장협의회 회장은 “분동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워크숍인 만큼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현1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위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분동 후, 어수선할 수 있는 동 분위기를 잘 정돈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시와 동의 각종 추진 사안들에 대한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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