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화전동,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 협약 체결.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2-08-29 18:30:26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원)는 지난 26일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은원, 민간위원장 김완진)와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대표 이재영)이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 적합형 물품 지원 및 주택 수리 등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재영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 대표는“이번 협약식 체결을 통해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온 우리 클럽이 화전동 주민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발굴, 지원하여 화전동 주민이 모두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행복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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