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전업주부에서 당당한 패션모델 "조종희" 화려한 나들이.
"뜻밖의 선물"이라는 테마가 있는 한복 패션쇼.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3-04-10 18:28:03
[사진설명] 무대에서 한복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47살 조종희 모델.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3월 31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조낭경 고은자락 "뜻밖의 선물"이라는 테마가 있는 한복 패션쇼가 성대하게 열였다.
이날 참석한 중네는 부평 갑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위원 유경희 의원,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 베트남정부문화대사 이승용, 대종상영화제 미스월드유니버스티 김진욱 위원장등 참석했다.
특히 부평 갑 더블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은 "제가 소속되여 있는 곳에서 이런 "뜻밖의 선물" 테마로 한복 패션쇼를 보게 되서 정말 영광입니다. 조낭경 고은자락에 한복을 볼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세계에 우리 나라 한복이 우수하다는 것을 넓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축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설명] 각 테마별로 의상를 입고 대기실에서 대기하는 모델들.
쇼에는 각 테마별로 기황후, 궁중의상, 황진이, 어우동 생각시, 퓨전한복등 약 59명의 준비된 모델들이 최고의 무대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날 조종희 모델은 47세 나이에도 불과하고 모든 모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다.
조종희 모델은 "젊은 시절 잠시 웨딩모델과 다양한 모델 활동을 하였던 경험이 있었으나 결혼 후 육아와 주부생활로 전업하던 중 교회대표 아나운서의 제의를 받아 아나운서 활동시작으로 그동안 잊고 있었던 본인의 재능과 끼를 찾게되어 재능 동화구연재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갖고 있는 나레이션 피지컬 운동의 장점을 통해 구연대회 금상과 전국장거리 수영대회 1500미터 매달 획득을 하였고 mrs모델선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최우철디자이너 전속모델 활동과 최근 조낭경고은자락 공로상 수상까지 하였습니다. 헬스와 프리다이빙을 즐겨하며 딥다이버로 조금씩 기록갱신에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에 잃어버린 나의 이름을 되찾는 기쁨이 감사 할 따름입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사진설명] 무대에서 한복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47살 조종희 모델.
한복사랑으로 시작된 고은자락의 열정과 에너지는 매월 선보이고 있으며, 한복 패션쇼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베트남 공연등 해외 영역까지 문화예술을 확장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조낭경 고은자락은 고유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면서 시니어 모델과 패션쇼를 통해 활력이 있는 열절적인 삶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기존의 한복 패션쇼를 탈피하여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기획, 연출과 한복디자인으로 궁중 복식쇼와 퓨전 한복쇼, K-POP과 어우러진 한복쇼 등 다양한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등으로 새로운 해석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조종희 모델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영향력 있는 모델이 되고 싶고 저처럼 모델의 꿈을 갖고 있는 미래의 미시즈 시니어모델들에게 결코 늦지 않았다." 또한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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