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심리치료사·프로파일러 학술대회’ 새롭게 조명받아
오는 27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제5회 르네추 초청 심리치료사·프로파일러 학술대회’ 개최
이현진 기자
winjinjin@hanmail.net | 2016-02-10 18:27:24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현대사회는 각종 심리적인 이유로 마음의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의학시대 즉 정신의학과 심리치료의 시대로 진화되어 왔다. 실제로 현대의학에서 약물과 주사로는 치료될 수 없는 정신적인 문제 즉 우울증 외에도 불안장애, 분노조절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많은 심리적 질환들이 만연돼 왔던 게 사실이다. 심리적 질환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사회 부적응, 자살, 테러와 범죄 등의 사회적 재앙을 야기하게 되고 세상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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