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송영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
‘대물림 계급사회 타파, 한미동맹 파기’ 대표 슬로건으로 첫 발.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0-02-04 18:27:45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민중당 송영주 후보는 지난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중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약칭 민중승리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민중승리 선대위는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여 노동, 농민, 빈민, 청년, 여성 등 각계각층 전현직 대표단, 연대단체 전현직 대표, 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단 등으로 구성되었다.
민중승리 선대위는 ‘대물림 계급사회 타파’와 ‘한미동맹 파기’를 대표 슬로건으로 정하고 “민중과 함께 근본적 정치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함께 한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은 “민중당의 비례대표선출을 위한 민중공천제에 적극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 참석한 송영주 후보는 “기득권 불평등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 노동자 농민 서민이 만든 민중당이 국민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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