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묘역이 명당?…'알 모양' 물체 7개 발견 "좋은 징조"
조영재 기자
cyj117@nate,com | 2015-11-25 18:26:45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안장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서 타원형 모양의 물질 7개가 발견됐다.
25일 장례위원회 관계자는 알 모양의 물질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징조"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의 묏자리를 정한 황영웅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풍수지리 전공 교수는 "YS의 묏자리는 봉황의 왼쪽 날개 안에 품고 있는 알"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봉황 알 모양과 비슷한 형체가 발견된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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