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사랑의 좀도리운동’ 진행.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활용품 세트 전달.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2-11-22 17:53:43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조)와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매서운 겨울추위를 앞두고 관내 50가구에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운동으로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새마을금고가 주최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홍호조 정발산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해마다 이어지는 이웃사랑을 주민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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