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 13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2-04 17:49:55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3일 저녁 4명, 4일 16시 기준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1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6명, 일산동구 주민이 4명, 일산서구 주민이 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덕양구 소재의 OO음식점에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OO음식점 종사자의 가족 2명(1845번,1846번)이 추가로 확진되어 격리병상 배정 대기중이다.
2월 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84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61명(국내감염 1,697명, 해외감염 6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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