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한뫼도서관, "새로 쓰는 행복" 운영.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작가 김태형 심리학자와의 만남.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10-05 17:47:16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한뫼도서관이 11월 2일(화)부터 2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김태형 심리학자와의 만남 새로 쓰는 행복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김태형 심리학자의 저서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김태형 작가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총 4회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1차시(11/2)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2차시(11/9)‘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3차시(11/16)‘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 4차시(11/23) ‘풍요중독사회’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태형은 현재 심리연구소 ‘함께’의 소장으로, 다수의 심리학 저서들을 출간하며 인간의 정신을 성숙하게 만드는 심리학의 역할을 피력해왔다.


한뫼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 진짜 행복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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