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보건소,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치매 사업 홍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170곳, 치매 조기 검진 사업 홍보 협력.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3-05-03 17:47:02
[사진설명] 덕양구치매안심센터 전경.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덕양구치매안심센터가 5월부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170곳과 함께 치매 조기검진사업 홍보에 나섰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 게시판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안내 방송을 송출하는 것에 협조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센터는 각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과 함께 경로당, 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치매가 염려되는 시민들이 쉽게 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하고 센터 이용객을 늘리겠다.”라고 밝혔다.
덕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을 위한 치매검사 ▲조호물품지급 ▲사전지문등록 ▲사전연명 의료의향 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