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칭)환경총, 청양지회 자원순환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협약 추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지역기관·기업과 자원순환 물품 안정적 매입체계 구축
김민석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6-08-07 17:27:22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청양지회가 지역 내 자원순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환경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자원순환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청양지회 김선안 지회장과 이종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총회장은 환경사랑 김병수 회장. 안성주민지원협동조합 임태균 이사. 루아코리아 김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자원순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청양지역 자원순환점빵에서 수거·배출되는 다양한 재활용 가능 물품을 안정적으로 수거하고 판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수거 대상 품목은 의류·신발·가방 .페트병·플라스틱, 알루미늄·철캔 비닐류 등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체계적으로 모아 자원으로 다시 활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종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총회장은 이날 협력방안을 설명하며
“각 기관과 단체가 가지고 있는 부족한 부분은 상호협력을 통해 보완하고 청양에서 발생하는 자원순환 물품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환경총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총은 수거물품의 물량이 일정 규모에 도달할 경우 직접 매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3개 품목이 각각 1톤 이상, 총 3톤 이상의 물량이 확보되면 환경총에서 최고가를 기준으로 직접 매입해 자원순환점빵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재활용품 수거를 넘어 지역주민이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고 수거된 자원이 다시 경제적 가치로 연결되는 지역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선안 청양지회장은 “청양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청양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단체와 협동조합.기업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자원은 다시 쓰고 폐기물은 줄이는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청양지회의 협력사업이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향후 다른 지역 환경관리사 지회로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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