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6명 등 총 9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1-23 17:33:36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22일 저녁 3명, 23일 16시 기준 6명 등 총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으로 확인됐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3명, 일산동구 주민이 6명으로 나타났다.
1월 2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7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96명(국내감염 1,633명, 해외감염 6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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