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 정규강사 60명 선발.

내년도 온라인·대면·취창업 강의 준비 박차.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12-24 17:17:28

[사진설명] 2022년 고양시 여성회관 강사선발 면접심사 현장.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여성회관이 정규 대면강좌, 온라인 강좌, 취창업특별강좌의 강의를 담당할 우수 강사 60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강좌 각 부문별로 12월 초에 지원자를 공개모집 접수를 받아 1차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위촉된 전문 강사심사위원회를 통해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평균 경쟁률은 5대 1에 달했다.


시는 강사지원자의 화상강의 시연을 사전에 접수받는 등 언택트 교육환경으로 변화한 강의 방식에 최적화된 강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60명의 강사들은 취업 자격증을 위한 양장기능사 교육, 재테크를 위한 부동산경공매, 드럼, 우쿨렐레 등 음악 강좌, 디저트 베이킹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사전에 설문조사하여 반영하여 2022년은 더욱 밀도 있는 시민지향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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