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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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겠습니다."

 

'디딤돌 캠프'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어려운 관문을 뚫고 공직사회에 첫 출발을 알린 이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디딤돌 캠프를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품성과 인성, 청렴 등 사회적 책임 및 구정업무 수행 능력을 배우게 된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캠프 첫날인 9일 오전부터 직렬별 공무원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전망해 보는 '타임캡슐'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10일과 11에는 양림동 등 관내 주요시설 및 역사문화 탐방과 문범수 부구청장으로부터 '공직생활 노하우' 등을 듣는 간담회를 비롯해 회계 관련 실무 등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디딤돌 캠프'를 통해 청렴하고 지역사회에 소임을 다하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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