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도서관, 새학기 도서·문화 프로그렘 선 뵌다

양림동 역사문화 작은도서관 문 연다

손권일 기자

kwun-il@hanmai.net | 2016-02-25 16:55:25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남구는 3월 새학기를 맞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3월 새학기를 맞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어린이 특화도서관인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생 작가되기', '책이랑 과학이랑' 등 5개의 독서 강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4~36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꼬물꼬물 책놀이'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랑 과학이랑',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는야 작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마음 치유' 등은 학교 방과 후 아이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그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푸른길도서관은 또 영유아 책놀이와 아기발달 율동을 비롯해 책을 읽은 후 관련 과학 상식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장과 어린이 동화 작가로부터 글쓰기를 배워 작문능력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푸른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3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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