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위원장, 2015 장애인콜택시 상반기 정기교육 참석

김정태 기자

local@bujadongne.com | 2015-03-31 16:53:31

△ 박기열 위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위원장(새정연ㆍ 동작3)은 28일 월드컵경기장(리셉션홀)에서 개최된 장애인콜택시 관계자들에 대한 ‘2015년 상반기 정기교육 및 춘계 체련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콜택시 이용편의를 증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기열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콜택시 운전 및 운영과 관련하여 업무상 발생하는 여러 어려운 점을 감내하면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참석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1.2급 지체.뇌병변 장애인 및 휠체어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03년 100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한 이래 장애인콜택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현재는 424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개인택시 50대도 장애인콜택시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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