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투표는 미래를 위해 민중당을 선택해달라” 민중당 송영주, 11일 행신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0-04-11 16:50:34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21대 총선에 출마한 민중당 고양시을 송영주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오전 10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대학생 운동원 박재은, 이진리 양과 함께 행신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송영주 후보는 “생애 첫 투표는 미래를 위해 선명한 진보정당을 선택해달라.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말했던 진보정치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젊은 세대의 민중당 선택은 대학 무상교육에서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운동원 이진리 양은 “투표가 이렇게 떨리는 일인지 몰랐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투표로 대한민국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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