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등 21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9-06 16:49:54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9월 5일 저녁 2명, 6일 16시 기준 19명 등 총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가족 간 감염이 7명·지인접촉이 4명이고, 그 외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5일 은평구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4명이, 6일에는 파주시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69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559명(국내감염 5,431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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