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키스미' 캠페인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키스미>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메이크업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Kiss Me)가 다음달 31일까지 의료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일 키스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라인' 제품 구매시 제품 1개당 100원씩 자동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아진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의 의료비 지원 사업과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2500만원, 3600만원의 후원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키스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키스미를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운영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강인터트레이드가 독점 판매하는 키스미는 히로인 메이크업 시리즈로 대표되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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