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무도장 관련 2명 등 총 7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2-13 16:33:57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12일 저녁 3명, 13일 16시 기준 4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무도장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그 외 2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3일, 용산구 보건소에서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한편 무도장 관련 확진자는 경기도 기준 방문자 42명, 방문자 가족 16명, 방문자의 접촉자 9명, 기타 2명 등 총 69명으로 집계됐다.

 

2월 1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9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900명(국내감염 1,832명, 해외감염 6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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