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현장활동 일환으로 광주호수생태원지구센터 건립부지와 호수생태원 일대를 방문하였다

 

광주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고점례)는 19일 현장활동 일환으로 광주호수생태원지구센터(구 충효동사무소) 건립부지와 호수생태원 일대를 방문하였다.

 

이날 민간위탁 동의안으로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에 상정된 광주호수태원지구센터는 구 충효동사무소를 리모델링 후 이번 6월 개소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및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교육 거점으로 활용된다.

 

또한 호수생태원은 광주의 관광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를 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빛고을 시티투어의 북구관할 주요 코스이기도 하다. 따라서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현장 답습을 통해 좋은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서다.

 

한편 북구의회 고점례 위원장은 "19대 대선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광주 북구에서 그나마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인 호수생태원을 둘러봄으로써 광주를 찾는 관광객과 광주시민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휴식의 두마리 토끼를 선사하는데 북구의회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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